연초부터 지금까지 꽝닌 관광은 대규모 문화·체육·관광 활동을 연이어 개최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일회성 계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유기적으로 추진된 일련의 프로그램들은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켜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연초부터 관광 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견인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 첫 4개월 동안에만 성 전역에서 관광 진작, 촉진, 홍보 행사 및 활동 140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 가운데 국가 및 성 단위 규모의 행사 10건과 사·방·특구 단위 프로그램 130건이 포함되었다. 주목할 점은 꽝닌성이 더 이상 개별적인 방식으로 행사를 추진하지 않고, 첨단 연출 기술 및 야간 경제와 결합된 관광-문화-엔터테인먼트 생태계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은 문화 산업, 체험 관광, 상업·서비스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대규모 연속 행사를 전국 최초로 추진한 지방자치단체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강력한 파급 효과를 창출하여 여행지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한편, 소비를 촉진하고 서비스 경제 성장을 이끌어냈다.
연초의 다채로운 활동 가운데 가장 돋보인 것은 옌뜨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축제 시즌인 '2026 옌뜨 봄 축제'였다. 이는 전국의 주요 종교·영적 행사일 뿐만 아니라, 유산의 가치를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의 원동력으로 전환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2월 26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5,000여 명의 내빈, 승려, 불자, 주민 및 관광객이 참석했다. 2026 옌뜨 봄 축제는 전통 의례와 더불어 1만 명 규모의 특별 예술 공연 '신성한 옌뜨산 - 천년의 기개', 박람회, 전시회, 문화 전시 공간 및 OCOP 특산품 전시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다채로운 행사들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체험을 선사했다.
올해 축제 시즌의 강력한 매력을 만들어낸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지방 정부의 적극적인 수요 진작 정책이다. 옌뜨(Yên Tử) 관광의 해를 맞아 입장료 무료화, 전동차 무료 운행, 주차 무료 혜택 등을 시행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했고, 관광객 수가 급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올해 첫 4개월 동안에만 옌뜨는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해 2025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2026년 연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옌뜨 봄 축제에서 발생한 매출은 약 2조 5,000억 동으로 추산되며, 이는 문화·영성 관광이 올바른 방향으로 투자될 때 발휘되는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며 꽝닌(Quảng Ninh)성은 '2026 여름맞이 문화·체육·관광 주간'을 개최했는데, 이 행사는 이벤트 관광, 엔터테인먼트 및 야간 경제 발전에 있어 성의 강력한 도약을 보여주었다. 3월 말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여름맞이 행사들은 중앙 및 지방 언론의 수백 건에 달하는 보도 기사와 디지털 플랫폼 조회수 및 인터랙션 8,000만 회를 기록하며 엄청난 미디어 효과를 창출했고, VTV 방송에서만 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2026 꽝닌성 여름맞이 문화·체육·관광 주간'의 뜨거운 인기는 약 4조 1,650억 동으로 추산되는 눈부신 관광 매출을 안겨주었다.
가장 눈에 띈 하이라이트는 “새 시대를 밝히는 경이”를 주제로 열린 2026 하롱 카니발 개막 예술 프로그램이었다. 단순한 거리 축제를 넘어 올해 카니발은 역대 가장 대규모이자 가장 인상적인 카니발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전통 예술과 현대 공연 기술의 결합, 유산의 공간과 빛, 음악의 조화는 체험형 관광 상품을 구축하는 꽝닌성의 새로운 시각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대규모 예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54개 기차 칸' 미식 콘셉트를 도입한 하롱 국제 미식 거리는 약 4만 2,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약 50억 동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240개 부스 규모로 꽝닌 및 전국 각지의 1,200여 개 특산품을 선보인 '2026 여름 꽝닌 OCOP 박람회' 역시 5만 8,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220억 동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성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많은 관광·서비스 기업들도 브이페스트(Vuifest) 상업 거리, ‘붉은 돛’ 불꽃놀이 쇼, Halo Bay 쇼, 거리 예술 공연 등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적극 투자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체험 생태계를 구축하고 야간 관광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일련의 행사들이 거둔 효과는 관광 성장 지표를 통해 뚜렷하게 반영되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꽝닌성은 약 82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2025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으며, 총 관광 수입은 21조 6,390억 동에 달해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특히 훙왕 기일과 4월 30일~5월 1일 연휴 기간 동안 성 전체에서 1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관광 수입은 4조 1,650억 동에 달해 2025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숙박 시설의 객실 점유율은 90~95%에 달해 여름 관광 시장의 열기를 보여주었다.
응우옌 비엣 중(Nguyễn Việt Dũng) 문화체육관광국장에 따르면, 앞으로 꽝닌성은 문화·영성·생태·체험 관광 발전과 연계하여 옌뜨(Yên Tử)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발휘하는 방향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 활동의 조직 수준을 전문적이고 현대적이며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방향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하롱 카니발, 하롱베이, 옌뜨, 음식, OCOP 및 거리 예술과 연계된 특화 상품 구축에 집중하고, 지역과 기업이 고품질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추가로 개발하도록 장려하여 야간 경제와 문화 산업을 촉진할 방침이다…